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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리뷰

2024 멜론 연간 차트 예측: 치열한 순위 경쟁과 그 변수들

by Life is Easy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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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멜론 연간차트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상위권의 순위 다툼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여러 곡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으며,

 

특히 세 곡이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투어스(TWS)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여자)아이들(idle)"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그리고 에스파(aespa)의 "수퍼노바"가 그 주인공입니다.

 

 

각 곡의 발매 시기와

일간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2024년 연간 차트의 흐름을 분석해 보았습니당


 

< 1위 예상 >

TWS(투어스) -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발매일: 1월 22일)

 

 

2024년 연간 차트 1위 후보로

가장 유력한 곡은

TWS(투어스)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입니다.

 

 

1월 22일에 발매된 이 곡은

긴 시간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재 누적 청취 수에서

다른 곡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14일 기준으로 약 91.8만 차이로

2위와 격차를 벌렸으며,

918,140명의 차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발매 시기가 1월 초였기 때문에

올해 내내 차트에

반영될 수 있었던 것이 이 곡의 강점입니다.

 

물론

여자아이들 곡이 뒤를

바짝 좇기때문에

역전의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로서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 2위 예상 >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발매일: 1월 29일)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1월 29일에 발매되어

상반기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한 가사로

젊은 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위 후보인 투어스의 곡과 발매 시기에서

일주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9.14일기준) 91.8만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 곡은 지속적인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끝까지 투어스의 곡을

추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어스곡과

하루 평균 8,501명의 청취 차이를

꾸준히 유지할 경우

 

올해 연간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들어 일일 청취 수

차이가 다소 줄어들어

7,568명 차이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기간 동안 이러한 추이가

지속된다면 2위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역전의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지금의 추세로는 2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3위 예상 >

에스파 - "수퍼노바" (발매일: 5월 27일)

 

 

에스파(aespa)의 "수퍼노바"는

2024년 5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에스파는 강력한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그룹으로,

 

"수퍼노바"는 발매 직후부터

빠르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엄청난 청취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수퍼노바의 발매일이

다른 상위권 곡들보다 늦은 5월 27일이기 때문에,

 

차트에 반영된 기간이 짧다는 점이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월 발매된 투어스(여자)아이들의 곡들과는

비교적 많은 시간이 부족한 만큼,

 

누적 청취 수에서 큰 차이를 메우기엔

시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발매일이 늦었던 것이 수퍼노바

 

1위나 2위에 오르기 힘든 주요한 이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연말까지 3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론 >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서

1위는 투어스의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발매 시기에서 다른 곡들보다 유리하며,

꾸준한 청취 수로 현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1위를 역전할 만큼의

큰 변화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에스파의 "수퍼노바"는

발매일이 5월 말로 늦어,

누적 청취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3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100여 일 동안의 차트 흐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발매일과 현재까지의 추세를 고려했을 때

1위는 투어스,

2위는 (여자)아이들, 3위는 에스파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외에도 뉴진스, 아일릿, 아이브, 라이즈, 지코,

르세라핌, QWER, 이영지 등이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상위권에

포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들이

발매한 곡들이 다양한 팬층을 흡수하며,

올 한 해를 강력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100여 일 동안의 차트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2024년을 빛낸 곡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해볼 만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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