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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리뷰

나는솔로 22기, 현재 난리난 영호 순자 서사 정리

by Life is Easy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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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는솔로 22기 돌싱 특집은

정말로 감정의 소용돌이가

계속되는 로맨스 드라마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호와 순자의 관계가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인간다큐같은 나쏠에서

유일하게 연프같은 느낌난다고

어제 방송 이후로

둘의 서사가 주목받으며

떡상한 커플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호와 순자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볼게요.


영호와 순자의 첫인상 – 그리고 마음의 갈등

영호와 순자의 첫 만남은

나름 순조로웠습니다.

 

남자 출연자가 여자의 캐리어를

들어주는 전통(?)처럼,

영호도 순자의 캐리어를 들어주며 처음만났죠.

하지만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는 영호가 아닌

다른 남자를 선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반면,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를 선택하며 마음을 표현했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엇갈린 채,

둘은 숙소로 향하게 됩니다.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술 얘기가 나왔는데,

여기서부터 영호의 표정이 살짝 어두워졌습니다.

 

영호는 술을 자주 마신다는 순자의 말에

생각이 많아지는 모습이었는데요.

 

과거 경험에서 술과 관련된 트라우마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남자 출연자들이 술을 마실 때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죠.

그런데 순자는 영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히려 그에게 더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첫인상에서 다른 남자를 선택했지만,

영호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이 보였죠.


자기소개 타임 – 현실적인 고민들

다음날,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영호는 포항에 살고 있는 교직원으로,

결혼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없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가능하면 자녀가 없는 분과의 연애를 선호한다고 말했죠.

 

이때부터 영호의 표정에 살짝

고민이 묻어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어진 순자의 자기소개 시간.

순자는 87년생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현재 아이들을 케어하며 일하고, 미용 기술까지 배우며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선 순자가

힘든 길을 걷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 보였죠.

이때부터 영호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순자가 자녀 이야기를 꺼내자

영호는 씁쓸하게 웃으며 복잡한 마음을 감추려 했습니다.

영호는 순자와의 관계가 좋으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고민이 더해지면서,

마음의 갈등이 깊어졌죠.


2순위 데이트 – 마음은 순자, 현실은 고민

이후 '2순위 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2순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영호는 1순위로 옥순, 2순위로 순자를 선택했습니다.

순자는 1순위였던 영호에게

2순위로 선택되자 약간 상처를 받았지만,

 

크게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농담처럼 넘겼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은 당연히 복잡했겠죠.

영호는 순자와 영수와 함께 2:1 데이트를 하러 갔고,

순자는 아들의 콩쿠르 영상을 보여주며

자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영호는 그 순간 감정이 더 복잡해졌고,

자녀 이야기에 반응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의사인 영수는 순자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쳐주며 대화를 이어갔지만,

영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술을 마시며 어려운 마음을 드러냈죠.

 

영호는 자신에게 점점 더 높아지는 벽을 느끼고 있었고,

데이트 후에도 그 벽이 더욱 커졌다는 말을 했습니다.


영호의 미안함과 갈등

순자는 계속해서 영호에게 다가가려 애썼고,

밝게 웃으며 최선을 다했지만

영호는 마음 한편에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영호는 순자에게 신경이 쓰이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로 마음을 접어야 한다는 고민에 빠져 있었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현실의 벽이 더 높아졌다 하길래

아.. 이 둘은 안되겠다 하는 찰나에

 

갑자기 6:4 ( 순자가4였음 )에서

5:5로 되어버렸다는 인터뷰..

 

미안한 마음이 오히려 더

신경 쓰이는 재질이 되어버렸나봅니다.

다른 남자출연자들은

2순위 데이트 갔다온 뒤

 

1순위들을 잡기위해 얘기하자고 어필하는데

영호는 순자한테 미안해서

옥순과 대화 안하겠다고 하네요..

 

결국 영호는 1순위로 뽑은 옥순과의 심야 데이트에서

순자에게 미안한 감정 때문에

귓속말조차 하지 않으며,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심야 데이트에서 1순위인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지만,

 

영호는 귓속말로 1순위의 이름조차 말하지 않았습니다.

순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졌기 때문이죠.

이런 영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게 사랑 아니면 뭐냐"며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되었고,

영호의 복잡한 심정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리:

영호와 순자의 관계는 한편으로는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고민들로 인해 복잡한 감정선을 타고 있습니다.

 

순자는 영호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 하고,

영호 역시 순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녀 문제와 현실적인 부분들이

그들의 관계에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이후로,

두사람이 사약커플이라고

드라마같다며 시청자들한테 떡상커플이 되어버렸네요

과연 최종커플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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